▲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알리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김장철을 앞두고 15일까지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는 정상가 10kg 기준 1만 9800원, 20kg 기준 3만 8800원에 판매하며, 신한/삼성/현대카드로 결제 시 15% 할인된 가격(10kg/1만6830원, 20kg/3만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김장을 간소화하는 트렌드를 반영, 간편한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소비자 증가 추세에 따라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채소팀 한경훈 바이어는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었다”며 “상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냉장배송시스템도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