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예지 SNS)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서 조동혁과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공예지의 일상 속 청순미 넘치는
셀카가 화제다.
공예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까옷을 입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 롱 스커트를 입고 수줍은 듯이 서 있는 공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와 어우러지는 오밀 조밀한 이목구비, 여성미 돋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배우 조동혁이 모녀지간인 한은정과 공예지를 오가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벌이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이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분),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분),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분)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