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06회,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 경기 중계로 결방…예고 내용은?

입력 2015-11-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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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 '돌아온 황금복' '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 '돌아온 황금복' '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106회가 '프리미어12' 한국과 도미니카 공화국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SBS 측은 11일 '돌아온 황금복'이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한국과 도미니카의 두번째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12' 조별예선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한 한국 대표팀은 도미니카와의 2차전에서 설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2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의해 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TS그룹의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TS그룹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금복(신다은 분)과 문혁(정은우 분)의 경쟁 구도가 그려진 가운데 과연 누가 회장 대행 자리에 앉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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