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눈물을 쏟은 소년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최근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소년의 아버지 타미 둘리가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보면, 엄마가 건넨 카드를 읽던 소년은 여동생이 생긴다는 문구에 엄마에게 달려가 와락 안긴다. 마치 꿈이 이뤄진 듯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쏟는 소년의 모습에 엄마도 눈물을 흘리고 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소년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오빠가 된 것을 축하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