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세계 최초로 일본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9.75%(780원)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Ltd.)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공급은 버거병,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한국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기술이 일본 내 의료기관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일본 정부 허가를 획득하고 실용화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알재팬은 일본 내 협력병원 중 하나인 니시하라 클리닉과 함께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 치료 허가서를 작성, 지난 9월 ‘특정인정재생의료등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16일 승인을 받았다. 같은 달 21일 후생 노동성에 최종 승인 요청서를 접수했고, 지난 10일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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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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