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줄기세포 치료기술 세계 최초 日 정부 허가 소식에 ↑

입력 2015-11-1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세계 최초로 일본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9.75%(780원)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Ltd.)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공급은 버거병,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한국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기술이 일본 내 의료기관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일본 정부 허가를 획득하고 실용화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알재팬은 일본 내 협력병원 중 하나인 니시하라 클리닉과 함께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 치료 허가서를 작성, 지난 9월 ‘특정인정재생의료등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16일 승인을 받았다. 같은 달 21일 후생 노동성에 최종 승인 요청서를 접수했고, 지난 10일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00,000
    • -4.54%
    • 이더리움
    • 4,686,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4.18%
    • 리플
    • 1,935
    • -6.84%
    • 솔라나
    • 323,300
    • -7.65%
    • 에이다
    • 1,297
    • -11.47%
    • 이오스
    • 1,122
    • -2.18%
    • 트론
    • 271
    • -6.23%
    • 스텔라루멘
    • 631
    • -1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4.29%
    • 체인링크
    • 23,450
    • -7.79%
    • 샌드박스
    • 863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