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50개 국내 기업 ‘완다 서울거리’ 입점의향서 제출… 본계약 탄력

입력 2015-11-1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프라이드는 국내 50개 기업이 ‘완다 서울거리’ 입점의향서를 중국 완다그룹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50개 기업의 입점의향서 제출이 뉴프라이드와 완다그룹의 한류타운 조성 본계약 체결 선결조건”이라며 “이에 따라 뉴프라이드와 완다그룹의 ‘서울의 거리’ 본계약 체결이 탄력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프라이드는 오는 12일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 정부 관료들과 완다그룹 주요 임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기관투자자 및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뉴프라이드가 추진 중인 △중국 완다 서울거리 △중원복탑 면세점 △중국 현지 수입차 유통사업 관련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0,000
    • -1.11%
    • 이더리움
    • 4,62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757,500
    • +8.6%
    • 리플
    • 2,173
    • +13.41%
    • 솔라나
    • 354,200
    • -3.28%
    • 에이다
    • 1,522
    • +24.86%
    • 이오스
    • 1,076
    • +13.26%
    • 트론
    • 287
    • +2.14%
    • 스텔라루멘
    • 610
    • +56.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4.1%
    • 체인링크
    • 23,060
    • +9.76%
    • 샌드박스
    • 528
    • +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