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면밀히 살피겠다”

입력 2015-11-11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성준<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M&A)과 관련해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1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양 사의 인수합병에 대한 사전동의 절차가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초조사를 시작했다”며 “무선시장 영향력이 방송시장으로 오는 것에 대해 이용자보호와 경쟁촉진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반영해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IPTV 전국사업자(SK브로드밴드)가 케이블TV 지역사업자(CJ헬로비전)를 인수하는 것에 대선 “우리나라 케이블TV 수신료는 넷플릭스가 전전긍긍할 정도로 굉장히 낮은 상황”이라며 “케이블TV가 수신료가 적은데도 지역적 특색과 문화를 잘 살린 측면이 있는 만큼 케이블TV(SO)가 가진 역할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에서 논쟁이 됐던 이동통신 다단계 판매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방문판매법상 위법 여부를 판단하고 있어 곧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방판법과 단통법을 모두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다단계 판매를 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시행 1주년을 맞은 단통법에 대해선 합격점을 줬다. 아이폰6S 출시 전후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지에서 일어난 보조금 과열 논란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선을 그엇다.

최 위원장은 “일부 보조금이 과다 지급되는 날이 있지만 과거와 달리 일시적 현상에 그치고 있어 과열로 보지 않고 있다”며 “다만 이 같은 위법행위가 상당부분 온라인에서 벌어지고 있어 이 부분을 중점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시지원금 상향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최 위원장은 “이동통신 공시지원금 상한을 올리면 이동통신사가 높은 요금제 가입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 상한을 올리는 것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송구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92,000
    • +0.49%
    • 이더리움
    • 2,90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2.21%
    • 리플
    • 2,119
    • +2.02%
    • 솔라나
    • 125,100
    • +1.3%
    • 에이다
    • 417
    • +1.96%
    • 트론
    • 420
    • +0%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2.68%
    • 체인링크
    • 13,160
    • +3.3%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