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출처=유하나 SNS)
11일 저녁 7시 50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B조 예선 2차전 경기 관중석에는 대표팀 이용규 부인 연기자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과거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돌 촬영 첫째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아기 엄마임에도 대학생같은 앳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가 됐다. 블랙 민소매를 입고, 긴 머리를 반묶음한 채 아들을 돌보는 유하나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이다.
유하나 사진에 "돌 촬영이라는게 우리한테도 오는구나 도헌♡ 잘 커주고 있어서 다시 한번 땡큐♡"라는 글을 덧붙여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06년 대만영화 '6호 출구'로 데뷔해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放羊的星星)', SBS '조강지처클럽',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고,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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