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황석정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몰래 한국으로 귀국해 김혜진(황정음 분)을 놀라게 했다. 지성준은 “집도 차도 완전히 정리하고 돌아왔다 1년 못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성준은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돌아왔다. 지성준이 돌아오면서 라라(황석정 분)는 15세 연하 이탈리아 모델과 결혼을 해 모스트를 떠나게 됐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는 우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이민혁, 방민아,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