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정치 욕심 "대통령까지 꿈꾼다" 고백

입력 2015-11-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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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가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정치 야망을 밝힌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준호는 2012년 12월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훗날 정치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대통령을 꿈꿀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먼 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의 길을 간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갖고 가야 할 것이다"라고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정준호는 정치에 뜻을 두고 있냐는 질문에 강하게 반박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답변은 주목 받을 수밖에 없었다.

또 정준호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진지하게 의사를 밝혔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몄다.

라디오스타,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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