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영상 캡처)
소매치기 방지용 '만능 여행 브라'를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이 브라는 호주의 경제 인류학자 애니 홀든 박사가 고안했다. 그는 직업상 해외 출장이 잦았는데, 여행 중 립스틱과 현금을 브래지어 컵 안에 넣고 다녔던 것을 떠올리며 이 상품을 고안했다. 작은 주머니들이 많이 부착된 이 브래지어 안에는 카드, 현금, 여권, USB를 모두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유기농 순면과 대나무 구조체로 만들어져 통풍도 잘 되고 세탁도 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