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전문성이 경쟁력”

입력 2015-11-12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망 학과로 꼽혀…입학문의 ‘빗발’

좋은 학벌, 학력만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의 비중이 높아져 고학력자들 역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월한 스펙을 가진 이들도 취업에 실패하는 원인을 ‘전문성의 부재’로 꼽는다. 과거에 수험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경영학과, 인문학과 등이 최근 수년째 취업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자, 학교에 연연하기보다는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학과’ 고르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최근엔 학교나 학원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분야에의 도전을 추천하는 추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문을 넓힐 수 있는 유망학과로 꼽히는 곳 중 하나는 바로 ‘피부관리’, ‘피부미용’ 등 피부와 관련된 학과다.

아름다운 외모가 사회에서의 경쟁력처럼 여겨지면서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얗고 빛나는 피부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관련 학과에 대한 수요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건 당연지사.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피부미용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식과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최신식 미용실습실에서 피부관리법과 자연요법 등 총체적이면서도 전문적인 피부미용 학습 전공을 집행해 다방면의 피부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용산업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최고의 전문 교수진에게 1:1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 학과 수업 및 특강만으로도 피부관리 자격증,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경락 자격증, 두피자격증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등의 강점이 있는 학과다.

이 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교수들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은 최근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아시아뷰티페스티벌, IBU국제미용엑스포, 서울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 대상/금상 수상 등 업계에서 그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서예전 피부미용학과 관계자는 “우리 학과는 이론부터 시작해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 등 다방면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라며 “요즘 뷰티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학과에 대한 인지도와 명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부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피부미용과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 원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0,000
    • -0.99%
    • 이더리움
    • 4,634,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29%
    • 리플
    • 1,930
    • -5.9%
    • 솔라나
    • 348,100
    • -2.93%
    • 에이다
    • 1,393
    • -6.95%
    • 이오스
    • 1,140
    • -1.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8
    • -1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4.87%
    • 체인링크
    • 24,500
    • -2.23%
    • 샌드박스
    • 1,118
    • +5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