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때문에 NG만 30번… “너무 사랑스럽다”

입력 2015-11-12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왼), 황정음(사진제공=본팩토리)
▲최시원(왼), 황정음(사진제공=본팩토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황정음이 최시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정음은 “시원이와 연기 할 때 너무 재밌었다”며 “시원이는 ‘지붕 뚫고 하이킥’ 때의 나를 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시원이와 연기를 하면 자꾸 웃음이 터져서 30번 엔지가 난 적도 있다”며 “시원이는 실제로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작품 선택에 있어 최고의 눈을 가진 황정음은 이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주근깨와 뽀글 머리의 몬난이 모습으로도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70,000
    • -2.8%
    • 이더리움
    • 4,79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7%
    • 리플
    • 1,998
    • +4.12%
    • 솔라나
    • 330,500
    • -4.2%
    • 에이다
    • 1,345
    • -2.11%
    • 이오스
    • 1,137
    • +0.62%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690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21%
    • 체인링크
    • 24,440
    • -0.12%
    • 샌드박스
    • 934
    • -1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