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대통령은 도량이 부족하다" 돌직구 발언 '아슬아슬'

입력 2015-11-12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썰전' 방송 캡쳐)
(출처='썰전' 방송 캡쳐)
'썰전'의 이철희 소장이 아슬아슬한 돌직구로 시청자들을 긴장케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승민 의원 부친상을 다뤘다.

이날 이철희는 이상돈 교수와 김종인 전 장관의 사례를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에 따라 조화를 보내고, 보내지 않는 것을 달리 한다고 지적했다.

이철희는 “박근혜 대통령의 퍼스널리티는 지금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유승민 의원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까지 했던 인물이다. 오늘날의 박근혜 대통령이 있기까지 상당히 도움을 줬는데 차갑게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는 “금도란 말이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을 포용할 만한 도량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금도가 부족하다”며 비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54,000
    • +2.76%
    • 이더리움
    • 2,82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0.62%
    • 리플
    • 3,547
    • +5%
    • 솔라나
    • 198,500
    • +7.76%
    • 에이다
    • 1,105
    • +5.64%
    • 이오스
    • 738
    • -0.54%
    • 트론
    • 329
    • -1.5%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0.38%
    • 체인링크
    • 20,390
    • +3.82%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