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셀트리온이 모멘텀 96점, 펀더멘탈 55점 등 종합점수 75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9만5000원, 손절가는 7만5000원이다.
셀트리온은 존슨앤존슨의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램시마’가 유럽과 일본 시장에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또 혈액암 항암제인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의 허가를 유럽의약품청에 신청한 점도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 트룩시마(림프종 치료제)에 이은 허쥬마(유방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가시화,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재고 이슈를 해소했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