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치과 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는 내 친구" 충격 고백

입력 2015-11-13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백지연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백지연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

'빅프렌드' 백지연이 치과 모녀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친구였다고 고백했다.

백지연은 자신의 모티브로 삼아 집필한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의 피해자가 친구였다고 언급했다.

이 사건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됐던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에서 당시 피의자였던 외과의사 이모 씨는 출근 전 치과의사인 부인과 두 살짜리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소됐다.

법원은 1심에서 이 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상급심에서는 '사망 시각을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는 법의학자의 발언이 채택되면서 무죄가 선고됐다.

백지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진행을 맡았다. 백지연은 17년 만에 친정인 MBC에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1,000
    • -0.7%
    • 이더리움
    • 4,04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72%
    • 리플
    • 4,100
    • -2.03%
    • 솔라나
    • 286,100
    • -2.79%
    • 에이다
    • 1,163
    • -2.43%
    • 이오스
    • 954
    • -3.44%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42%
    • 체인링크
    • 28,390
    • -1.15%
    • 샌드박스
    • 593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