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기술도입과 부채상환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엔에스브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용밸브 전문업체인 엔에스브이는 9억9999만4151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도입, 연구개발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영자금 확보와 부채상환이 증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발행 예정 신주는 19만1827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213원이다. 신주는 오는 30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 대상자는 성기철, 이근필, 홍옥순, 구자철, 배만수, 전인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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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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