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2015 소비자의 선택’ 간기능개선제 부문 선정

입력 2015-11-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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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 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선정된 후 이종욱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 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선정된 후 이종욱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우루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자원통상부의 후원으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우루사는 1961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효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간기능개선제다. 지난 2010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IMS 데이터 기준 2015년 2분기 간기능개선제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등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독소의 유해성이 이슈화되고 체내 해독기관인 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기능개선제인 우루사가 ‘2015 소비자의 선택’에 선정됐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잦은 음주는 물론 생활독소, 불균형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50년 넘게 고객의 신뢰를 받은 우루사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웅제약은 국민의 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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