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큰 가슴이 콤플렉스? "양면테이프 붙이고 다닐 정도"

입력 2015-11-13 11:09 수정 2015-11-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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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라지아, 아레나 화보)
(출처=그라지아, 아레나 화보)

남상미가 지난 12일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언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어느 순간 급 글래머가 됐다"라며 몸매 성형에 대해 해명했다.

남상미는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원래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 데뷔 초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남상미는 또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상미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그렇게 됐다"라고 바뀐 생각을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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