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혜리 "덕선, 즐겁다" 애정 듬뿍

입력 2015-11-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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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혜리(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응답하라1988' 혜리(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응답하라1988' 혜리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선 #응답하라1988 즐겁다. 랄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야외에서 촬영중에 잠시 짬이 난 듯한 모습이다. 돌에 소탈하게 걸쳐앉은 그는 두터움 블랙패딩에 어그부츠까지 착장해 생각에 잠긴 듯 보인다.

혜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으로 출연하며 고경표, 박보검, 류헤영,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김성균, 성동일, 이일화, 최무성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응답하라1988,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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