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여행업계, 정보 수집에 총력...고객 안전 확인ㆍ예약 취소 폭주 우려에 '비상'

입력 2015-1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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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총격ㆍ폭발ㆍ인질극 등 동시 다발 테러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여행업계는 정보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의 여행사 JTB는 이날 오전 9시경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정보가 뒤섞여 있는 상황"이라며 프랑스 여행객의 안부 확인 등 정보 수집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프랑스 여행을 예정대로 실시할 지 여부는 향후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JTB는 프랑스 파리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어 여행객 지원과 프랑스 내에서 다른 나라로의 여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다른 여행사 HIS도 프랑스 현지 책임자 및 호텔 측과 연락을 취하는 등 여행객의 안부 확인 등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 회사 역시 향후 관광을 취소할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프랑스 현지에 지사를 둔 HIS는 현재까지 프랑스 지사 근무자가 부상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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