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 안치환 특집 우승…"역시 명불허전이다"

입력 2015-11-14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 알리, 안치환 특집 우승…"역시 명불허전이다"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 안치환 특집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안치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 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f(x)) 등이 출연했다.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민가요로 불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다. 그녀는 앞서 노래를 부른 가수들과 달리 객석으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며 명곡판정단과 함께 호흡하며 우승을 점쳤다.

박기영은 알리의 무대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라고 혀를 내둘렀고, 경쟁자인 정준영은 "역시 명불허전이다"라고 인정했다.

결국 안치환 특집 최종 우승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알리에게로 돌아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6,000
    • +0%
    • 이더리움
    • 4,661,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46%
    • 리플
    • 3,024
    • +0.3%
    • 솔라나
    • 198,900
    • +0.2%
    • 에이다
    • 613
    • -0.33%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7%
    • 체인링크
    • 20,480
    • +0.29%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