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전점은 22일까지 경기 도자기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8일 열리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 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평소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던 전통 도자기와 옹기, 황토 쌀독, 뚝배기 등 총 100종의 도자기 2만 여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도자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0명을 뽑아 세계도자기 비엔날레 무료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주방담당 임현종MD(상품기획자)는 “평소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던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