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회장 상장주식 5백억 ‘허공속으로’

입력 2007-04-1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들어 롯데칠성ㆍ롯데쇼핑 주가 하락 영향…220억, 199억원씩 감소

롯데그룹 신격호(85ㆍ사진) 회장의 상장 계열사 주식 평가액이 올들어 500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그룹 대표주인 롯데쇼핑과 롯데칠성이 큰 폭 하락하며 오너의 재산을 깎아먹고 있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그룹 7개 상장 계열사 중 4개사 주식을 지난해 말과 변동없이 소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12만444주(보통주 기준 9.74%)를 비롯, 롯데제과 18만7419주(13.19%), 롯데삼강 4만7180주(3.75%), 롯데쇼핑 35만3577주(1.22%),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1만6992주(우선주 기준14.16%) 등이다.

계열사들의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신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은 5024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말(5514억원)에 비해 490억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신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이 큰 폭 줄어든 것은 롯데그룹 대표주인 롯데쇼핑과 롯데칠성음료의 주가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다.

지난해 말 140만원하던 롯데칠성 보통주는 121만7000원까지 13.07%나 떨어져있다. 우선주도 8.70% 하락한 63만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로 인해 신 회장의 롯데칠성 주식 평가액은 지난해 말 1803억원에서 1572억원으로 230억원 가량 줄어버렸다.

롯데쇼핑도 마찬가지다. 신 회장의 롯데쇼핑 평가액은 1165억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99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38만6000원하던 주가가 현재 32만9500원으로 14.64% 하락한 탓이다.

게다가 롯데제과가 2.64% 하락한 117만8000원에 머무르면서 신 회장의 평가액이 59억원 줄어든 220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4]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9]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재정정]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2026.02.06] [기재정정]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8,000
    • -2.5%
    • 이더리움
    • 2,886,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2.37%
    • 리플
    • 2,029
    • -2.92%
    • 솔라나
    • 120,000
    • -3.77%
    • 에이다
    • 376
    • -3.34%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2.08%
    • 체인링크
    • 12,230
    • -3.01%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