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파리여행 경보, 항공권 취소 잇따라

입력 2015-11-15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로 국내에서 파리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각 여행사마다 파리 여행의 안전에 대해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항공권 예약 취소건도 잇따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15일 파리행 항공편 예약 취소율은 6%, 아시아나항공 취소율은 15%에 달했다.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수도권(일드프랑스)은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경보를, 프랑스 본토의 나머지 전 지역에는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한국 정부도 프랑스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파리와 프랑스 수도권(일드프랑스) 지역에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경보를, 나머지 지역에는 ‘여행 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를 발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874,000
    • +0.41%
    • 이더리움
    • 4,10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88,100
    • +1.98%
    • 리플
    • 3,932
    • -1.87%
    • 솔라나
    • 262,100
    • +2.58%
    • 에이다
    • 1,188
    • +1.89%
    • 이오스
    • 966
    • +1.9%
    • 트론
    • 367
    • +3.67%
    • 스텔라루멘
    • 50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1.15%
    • 체인링크
    • 27,260
    • +2.25%
    • 샌드박스
    • 571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