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갖고 4월 중 콜금리 목표치를 4.50%로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0.25%P를 인상한 이후 8개월째 동결됐다.
이번 금통위의 콜금리 동결은 부동산가격의 안정세 지속되고 있고, 은행권 등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물가가 안정되고 성장률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콜금리 동결의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07-04-12 10:2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갖고 4월 중 콜금리 목표치를 4.50%로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0.25%P를 인상한 이후 8개월째 동결됐다.
이번 금통위의 콜금리 동결은 부동산가격의 안정세 지속되고 있고, 은행권 등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물가가 안정되고 성장률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콜금리 동결의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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