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누구?…키 172cm, 섹시미 가득한 뮤지컬 스타

입력 2015-11-16 0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차지연

▲뮤지컬배우 차지연. (뉴시스)
▲뮤지컬배우 차지연. (뉴시스)

'복면가왕' 캣츠걸이 화제인 가운데 그 정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꼽히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관왕에 빛나는 소녀감성 코스모스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는 쟈니 리의 '사노라면'을 열창했다.

대결 결과 캣츠걸이 119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119의 정체는 현진영으로 드러났다.

캣츠걸에 대해서 김현철은 "리듬감을 보니 록뿐 아니라 댄스곡도 잘 부를 것 같다"라고 추측했으며 다른 판정단은 큰 키와 마른 체형, 코믹한 포즈를 생각했을 때 개그우먼 장도연일 것이라 추측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차지연은 1982년생으로 애당초 국악인 가정에서 자랐다. 판소리 고수로 ‘인간문화재’였던 외할아버지(송원 박오용)의 손을 잡고 방송국을 들락거리던 3살짜리 ‘신동’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무렵에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연출한 국립창극단의 <우루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첫 무대에 선 것은 2006년 <라이온킹>. 이후 출연작은 2007년 <마리아 마리아>, 2008년 <씨왓아이워너씨> 등이었다. 172㎝의 훤칠한 키는 폭발하는 듯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를 뮤지컬 배우 차지연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가수 신효범, 박미경 등을 후보로 추정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64,000
    • +1.29%
    • 이더리움
    • 4,767,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3.26%
    • 리플
    • 1,971
    • +1.97%
    • 솔라나
    • 326,000
    • +1.4%
    • 에이다
    • 1,356
    • +3.99%
    • 이오스
    • 1,115
    • -0.45%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63
    • +5.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47%
    • 체인링크
    • 25,390
    • +8.27%
    • 샌드박스
    • 8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