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천안 원성동 2196억원 규모 재건축...뉴스테이로 공급

입력 2015-11-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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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천안시 원성동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해 뉴스테이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성동 주택재건축 조합은 전날 ‘뉴스테이 추진결의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뉴스테이 추진 및 시공사 선정 건을 통과시켰다.

원성동 주택재건축조합은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275가구 규모로 대림산업의 도급액은 2196억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1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됨에 따라, 뉴스테이가 접목된 재건축 사업으로 추진된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남은 물량은 뉴스테이로 일반에 공급한다. 착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원성동 재건축사업부지는 천안시 구도심에 위치하고, 특히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천안시 동서 연결도로가 오는 2016년 개통되면 천안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임대수요 확보에 한층 유리해 질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국내 1호 뉴스테이 사업 ‘e편한세상 도화’에서 평균 5.5:1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성공한 데 이어 위례신도시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거형태 변화에 따라 뉴스테이를 접목한 사업방식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됐다”며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디벨로퍼로 자리잡기 위해 뉴스테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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