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민, 전인화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회분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7.2%를 근소하게 넘어선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본격적으로 오혜상(박세영 분)을 이용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