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고은범에 납치? "아버지 죽음의 진실 알았는데…"

입력 2015-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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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된 전미선이 고은범에게 납치된다.

16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8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된 전미선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아온 황금복' 107회 말미에는 은실(전미선 분)이 경수(선우재덕 분)를 통해 리향(심혜진 분)으로부터 차회장(고은범 분)과 관련한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USB를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USB에 담긴 영상을 본 은실은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차회장임을 알았기 때문.

이에 은실은 "당한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줄꺼라고"라며 분노했고, 예고에서 은실은 차회장에 의해 납치된 것 같은 모습이 보였다.

이에 태중(전노민 분)은 미연(이혜숙 분)을 찾아와 "네 아버지한테 당장 전화해!"라고 말했고, 은실의 납치 소식을 접한 경수 역시 미연을 데리고 차회장에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 108회는 16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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