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보라 미니홈피)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지난 2011년 청순미 넘치는 셀카 한 장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진보라는 "녹화하러 전주로 내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블랙의 깔끔한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셀카 한 장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보라는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보라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신급 미모", "솔직히 걸그룹보다 미모로는 한 수 위", "분위기 여신"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보라는 지난 15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