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행복한 일터 만들기 ‘D-Thanks’ 운동 추진

입력 2015-1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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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에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D-Thanks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D-Thanks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 서비스기업 대명그룹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감사 캠페인 ‘D-Thanks’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Thanks’는 ‘Daily(매일), Delight(기쁨), Daemyung(대명)’이 합쳐진 대명 감사 캠페인의 명칭으로 ‘매일 큰 기쁨을 창출하고 서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대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 초 설립했던 행복지원센터 상담 내용과 직장 생활 만족도 설문에서 나타난 임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운동을 통해 대명그룹은 임직원의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자발적인 상호 감정교류를 통해 대외적인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또한 개인적인 안정감, 행복감 상승과 함께 팀 내의 관계를 개선, 조직몰입을 통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명그룹 교육개발팀은 전국 사업장에서 감사의 운동을 펼칠 내부 강사를 선발, 10월부터 12월까지 대명레저산업을 시작으로 대명홀딩스, 대명건설, 대명코퍼레이션 등의 그룹 전체에 감사의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솔잎 교육개발팀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대명그룹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으로 중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부 직원들간의 감사 활동을 넘어 D-Thanks가 그룹의 문화로 정착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긍정 마인드는 대명그룹의 조직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명그룹과 접점에 있는 외부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그룹은 지난해부터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직원과 직계가족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복리후생 확대 △신문고 운영 △행복지원센터 개소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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