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여행 계획한다면? “바다 전망의 빨간펜션으로 오세요”

입력 2015-1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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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바다 뷰 자랑…신축펜션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눈길'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찾아들기 전 초겨울 낭만적인 바다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울산 간절곶은 사시사철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그러나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숙박이다. 지역의 '맛'과 '멋'으로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들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편안한 잠자리’는 그보다 더 신중히 고려해봐야 할 요소다.

이와 관련해 간절곶에 최근 신축된 ‘빨간펜션’이 간절곶을 찾는 연인, 가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빨간펜션은 넓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제공, 테라스에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낭만적인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데, 빨간펜션에서 바로 이 일출의 순간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이트 내에 여행후기를 남긴 A씨는 "신축빌라라 그런지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면서 "일출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탄성을 자아내는 바다 뷰를 원한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빨간펜션은 인근에 유명 관광지들이 위치,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간절곶등대를 비롯,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세계 최대 크기 소망우체통도 볼 수 있다. 또한 펜션 가까이에 나사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해수욕도 즐길 수 있으며, 부산프리미엄아울렛, 간절곶드라마 촬영지, 외고산옹기마을 등도 위치해 즐거움을 더한다.

빨간펜션 관계자는 “울산 뿐만 아니라 부산 여행 후 저희 펜션을 찾아 부산-울산을 한 번에 둘러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다”라며,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펜션, 울산펜션, 간절곶커플펜션, 간절곶가족펜션 빨간펜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anjeolgotr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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