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출산 후 15kg 감량 비법… 운동과 ‘귀리’ 대단하네!

입력 2015-11-16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윤정(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처)
▲장윤정(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의 귀리 다이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현주 아나운서는 “출산한 지 27개월 됐는데 아직도 뱃살이 안 빠진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문호 한의사는 귀리를 추천했다.

이에 박소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을 예로 들며 “장윤정 씨가 지난해 6월 득남하셨다”며 “얼굴도 붓고 했는데 귀리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더라”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측은 “장윤정이 귀리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다.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종종 밥 대신 귀리를 먹어 체중을 감량했다”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15kg 감량 비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16일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는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통해 장윤정을 향한 사과편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편지에서 육흥복 씨는 장윤정에게 “사랑한다 윤정아.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보고싶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5,000
    • -0.74%
    • 이더리움
    • 4,859,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57%
    • 리플
    • 2,051
    • +5.02%
    • 솔라나
    • 335,000
    • -3.26%
    • 에이다
    • 1,400
    • +1.16%
    • 이오스
    • 1,155
    • +1.23%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25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6%
    • 체인링크
    • 25,140
    • +5.54%
    • 샌드박스
    • 1,010
    • +2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