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8강 탈락’ 캐나다, 상금 22만5000달러 획득

입력 2015-11-16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 프리미어 12 상금. (출처=공식 트위터)
▲2015 프리미어 12 상금. (출처=공식 트위터)

캐나다가 상금 22만5000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게 됐다.

캐나다는 1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멕시코에 3-4로 패했다. 이로써 캐나다는 대회 5~8위에게 주어지는 상금 22만5000 달러를 받는 데 만족하게 됐다.

반면 멕시코는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원)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4강에 진출한 멕시코는 일본 도쿄에서 미국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총 380만 달러(약 44억5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우승팀은 100만 달러를 받고, 2위는 60만 달러(약 7억원)를 얻는다. 3위에게는 40만 달러(약 4억6000만원), 4위에게는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가 주어진다. 8강 진출팀은 22만5000달러를 확보하고,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면 15만 달러(약 1억7000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