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장동민(출처=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객원 MC로 투입되는 가운데 유세윤이 공개한 장동민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세윤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요. 삼각이라. 몸 좋은 우리 형 10년 전. 원래는 큰데 사진이 이상하네. 미안해요. 늙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인파가 가즏산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검은색 삼각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동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진 속 장동민은 실제와는 다르게 믿을 수 없는 인체비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JTBC 측은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객원MC로 발탁됐으며 16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하차한 정형돈 대신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며 12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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