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악재를 딛고 반등했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7.77포인트(1.38%) 상승한 1만7483.0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0.15포인트(1.49%) 오른 2053.19를, 나스닥지수는 56.73포인트(1.15%) 뛴 4984.62를 각각 기록했다.
S&P지수는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입력 2015-11-17 06:08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악재를 딛고 반등했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7.77포인트(1.38%) 상승한 1만7483.0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0.15포인트(1.49%) 오른 2053.19를, 나스닥지수는 56.73포인트(1.15%) 뛴 4984.62를 각각 기록했다.
S&P지수는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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