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청탁 대가로 수억원…금호석유화학 직원들 기소

입력 2015-11-17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납품 관련 청탁을 들어주고 수억원대의 뒷돈을 받아 챙긴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금호석유화학 본사 직원 한모(38)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 회사 직원 김모(45)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본사 원료팀에서 원료 구매 관련 업무를 하며 합성고무 원료 납품업체 대표 박모(45)씨로부터 2008년부터 지난 6월까지 각각 1억~6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돈을 건넨 박씨는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금호석유화학 원료팀에서 근무하다 2005년 퇴사한 박씨는 이들에게 자신이 수입하는 제품의 납품 관련 편의를 청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박씨는 금호석유화학이 납품업체를 선정할 당시 경쟁업체 소속 이모(53)씨와 가격을 담합해 금전 손실을 피한 혐의(업무방해)도 함께 받고 있다. 이씨 역시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표이사
백종훈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특수관계인에대한주식의처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나는 솔로' 30기 영수, 영자 아닌 순자 선택⋯정숙 고독정식 "속상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26,000
    • -1.42%
    • 이더리움
    • 2,887,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2.15%
    • 리플
    • 2,110
    • -3.65%
    • 솔라나
    • 120,700
    • -4.36%
    • 에이다
    • 406
    • -2.8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4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2.94%
    • 체인링크
    • 12,740
    • -3.04%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