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세종시가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투명우산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어린이들이 현장감 있게 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안전 교육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안전 체험 후 느낀 점을 화보협회에서 제작·배포한 투명우산에 그리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를 하며 안전체험을 즐거움으로 학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화보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어, 중대형건물(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화재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발간・보급,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교육,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