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 (출처=윤혜진 인스타그램 )
‘택시’에 출연한 발레리나 윤혜진의 발레 연습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아라 지온엄마, 엄마 힘들지만 너한테 한 번은 보여주고 그만하고 싶어. 노력해볼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공중에 뛰어오른 채 양다리를 일자로 편 그랑줴떼(Grandjete) 모습을 하고 있다.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발레리나가 아닌 엄마로서 삶에 회의감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가끔 발레에 대한 열망과 미련이 올라왔다. 과거보다 예뻐진 발로 인해 행복한게 아니라 더 보기 싫어지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