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3일 5개 복지단체와 자매결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이익금의 1%를 사회에 적극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한 것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장학사업, 비영리공익단체 및 각종 문화예술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단체는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방이복지관’, ‘우성원’, ‘돌봄의 집’, ‘소망의 집’, ‘신아원’이며, 이러한 영리기업의 사회환원은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ship)'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봉사에 주력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9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례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모인 헌혈증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3년도부터 서울시 마천동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서 2개월에 한 번씩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1회에 걸쳐 현 후원단체인 소망의 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문화 조성 및 이익금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이익금의 1%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도에 기부금 1억원을 강남구청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라는 행훈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