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첫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픈...고용ㆍ복지서비스 한 곳서 처리

입력 2015-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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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가 서울지역 처음으로 신설형으로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18일 서울시 강수고 탐라영재관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 국회의원, 신기남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진성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고용 뿐만 아니라 복지·금융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기관이다. 센터를 방문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고용·복지 혜택에 대한 안내ㆍ상담과 함께 신청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설형으로 설립되는 이곳 센터는 강서구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민간대체인력뱅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등의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과 복지가 연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중 처음으로 민간대체인력뱅크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입주해 육아휴직자 등의 대체자를 알선하고 사회적기업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0곳 설치된 데 이어 올해 서울강서센터를 포함해 17곳이 문을 열었으며 추가로 13개 지역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모든 고용센터를 고용복지+센터로 전환하고 100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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