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바르네(대표 유광호)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세계 4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42개국에서 총 2,4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임을 증명했다.
㈜동기바르네는 한국관에 부스를 세우고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바르네화장품을 공개했다. ‘바르네 에센셜 크림’, ‘바르네 안티에이지 + 세럼’ 등의 스킨케어 제품과 ‘바르네 샴푸’, ‘바르네 건강 모발액’ 등의 두피케어 제품, ‘바르네 체취 완화제’, ‘바르네 크렌징 비누’ 등의 바디 케어 제품 등 총 8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마태반크림/마유크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르네 에센셜 크림’과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한 줄기세포 성분이 함유된 ‘바르네 안티에이지 세럼’ 등의 제품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효모 및 마늘 추출물이 함유된 ‘바르네 샴푸’,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바르네 건강 모발액’ 및 ‘바르네 체취 완화제’등의 제품은 아시아권을 비롯한 북미 지역, 아프리카의 업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바르네화장품 부스 운영을 맡은 곽성민 팀장은 “한국 뷰티 제품에 쏟아지는 세계시장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바르네만의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세계시장에 부응하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뷰티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바르네화장품은 코스메틱/뷰티 업계에서는 신생 브랜드이지만, 이미 엄격한 품질관리와 참신한 제품 기획력을 두루 갖춘 바르네는 문구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