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관

입력 2015-11-1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원효로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을 개관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손광진 한우리재단이사장.(사진=현대산업개발)
▲18일 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원효로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을 개관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손광진 한우리재단이사장.(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8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가 46-4에 위치한 용산청소년희망센터 용산 생각공작소에서 열렸다.

현대산업개발은 학생과 선생님의 희망도서를 포함해 이 건설사 임직원 추천도서로 이뤄진 1000권 이상의 도서를 기부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 독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 캠페인’은 현대산업개발이 수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지역 청소년 및 아동시설에 도서를 기부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에서 작은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이래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도 평택 등 전국각지에서 후속점을 개관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장순기 사원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진 모습을 보고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며 기존 개설한 도서관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71,000
    • +0.15%
    • 이더리움
    • 4,782,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5%
    • 리플
    • 2,059
    • -6.66%
    • 솔라나
    • 359,800
    • +1.35%
    • 에이다
    • 1,494
    • -3.18%
    • 이오스
    • 1,090
    • -0.27%
    • 트론
    • 298
    • +3.47%
    • 스텔라루멘
    • 716
    • +1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2.33%
    • 체인링크
    • 25,050
    • +7.01%
    • 샌드박스
    • 640
    • +18.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