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ELS 5개 상품 판매

입력 2007-04-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연 9~14.5% 수익 추구…총 1700억원 공모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16, 17일 이틀간 최고 연 9~14.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ELS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NIKKEI225, 현대모비스, 우리금융지주,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가격의 100%, 12개월째 95%, 18개월째 90%, 24개월째 85%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모두 기준지수의 95% 이상이거나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날 각 기준지수 대비 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2.4%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수익 15%(연 5%)을 지급한다.

만기 2년 상품인 ‘현대모비스-우리금융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90%,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75% 이상일 때 연 13.7%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국민은행-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90%, 12개월째 90%, 18개월째 85%, 24개월째 85%, 30개월째 80%, 36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룩백클리켓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마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만 아니면 최소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이번 대우증권 ELS 상품들의 공모규모는 총 170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3,000
    • +0.69%
    • 이더리움
    • 4,76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2.95%
    • 리플
    • 1,995
    • +2.94%
    • 솔라나
    • 325,700
    • +0.84%
    • 에이다
    • 1,362
    • +4.93%
    • 이오스
    • 1,118
    • -0.62%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92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0.71%
    • 체인링크
    • 25,240
    • +7.4%
    • 샌드박스
    • 865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