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코롤라 필터’등 44만대 리콜…트랜스미션 등 결함

입력 2015-11-19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요타자동차가 트랜스미션 등의 결함으로 44만346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재팬타임스 등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국토교통부에 이 같은 리콜 계획을 통보했다. 대상 차량은 2006년 9월부터 2013년 8월에 생산된 10개 모델이다.

일본 교통 당국은 2006년 9월~2008년 10월 생산된 모델 ‘코롤라 필더’와 다른 6개 모델 총 34만6199대는 트랜스미션에 있는 고무 부분이 설계 결함으로 손상될 수 있는 이유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또 2009년 6월~2013년 8월 생산된 렉서스 브랜드 ‘사이(SAai)’와 ‘HS250h’ 9만4194대는 연료 펌프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됐다.

이밖에 3067대의 ‘Isis’ 미니밴도 연료 누출 문제가 보고돼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1.67%
    • 이더리움
    • 4,610,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741,000
    • +7.24%
    • 리플
    • 2,146
    • +9.77%
    • 솔라나
    • 357,000
    • -1.41%
    • 에이다
    • 1,508
    • +22.5%
    • 이오스
    • 1,063
    • +9.14%
    • 트론
    • 289
    • +3.58%
    • 스텔라루멘
    • 608
    • +5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5.19%
    • 체인링크
    • 23,280
    • +8.94%
    • 샌드박스
    • 544
    • +9.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