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코스피 상장절차 본격 착수…글로벌 코스메틱 프리미엄 시장 석권 목표

입력 2015-11-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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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이 연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은 금융위원회에 12월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잇츠스킨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샵 최초 프레스티지 시장 선점을 발판 삼아 코스피 상장사로 도약하게 됐다.

잇츠스킨은 이번 상장을 위해 신주 79만6000주, 구주 26만6667주를 합한 총 106만2667주를 모집한다. 공모밴드는 20만8500원에서 25만3000원으로 공모가 하단기준 공모금액은 2215억6600만원이다.

다음달 10~11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12월 17일과 18일 청약을 받아 같은 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을 위한 대표주간사는 KDB대우증권이며,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잇츠스킨은 2006년 브랜드샵 후발주자로 설립됐지만, 1989년 설립된 모회사 한불화장품으로부터 공급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고 품질력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라인업으로 독보적인 성장신화를 쓰고 있다.

설립초기에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을 개척했고, 2009년 런칭한 달팽이크림을 필두로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통하는 스테디셀러 스타제품을 확보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시장에서 6초에 한 개씩 팔린다는 일명 달팽이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은 글로벌 명품화장품들과 어깨를 견주는 제품인지도를 바탕으로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잇츠스킨의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175%로 2009년 브랜드 런칭 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매출액은 2418억 8400만원에 영업이익은 990억6100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41%에 이르는 경이적인 영업이익률은 45개 품목으로 구성된 달팽이 제품라인의 고른 판매상승이 수익과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잇츠스킨의 성장배경은 △중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개척 △명품 스테디셀러 스타제품 및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모회사 한불화장품과의 사업 시너지 등으로 요약된다.

유근직 잇츠시큰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차별화 성장전략에 맞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코스메틱 업계 세기를 이어 지속 성장하는 명품기업이 되겠다” 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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