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을 한 외국인 남자는 중국이 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미국(7.2%), 일본(4.8%), 캐나다(2.0%),베트남(1.2%), 호주(1.0%) 순의 비중을 보였다.
여자는 중국(29.5%), 베트남(20.9%), 일본(5.5%)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5.5%), 필리핀(4.9%), 미국(2.9%), 캄보디아(2.4%), 태국(1.8%) 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