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가슴만 너무 커”… 독설에 ‘깜놀’

입력 2015-1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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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유소영(사진제공=맥심)
▲유소영(사진제공=맥심)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29)과 축구 선수 손흥민(23)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소영의 몸매를 향한 독설이 눈길을 끈다.

유소영은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소영은 모델로서 몸매 평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디자이너들에게 주목 받은 유소영의 몸매에 대해 독설을 날리기 시작했다.

가수 홍진영은 “유소영은 가슴만 너무 크다”며 “그래서 옷 상체 쪽이 붕 뜬다. 핏 잡기 애매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4일 파주NFC 인근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사를 보고 유소영과 직접 통화를 했다. 유소영이 손흥민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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