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前남친 원나잇…직접 목격한 적 있다" 고백 '충격'

입력 2015-11-19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 열애' 유소영(출처=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손흥민 열애' 유소영(출처=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유소영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소영은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갔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걸 몰랐을텐데, 내가 누르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냥 목격하고 몰래 나왔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많이 슬펐지만 헤어질 때도 원나잇 목격을 말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전 남친의 다른 여러 잘못도 용서했었다. 그러나 워낙 바람기가 많았고, 끝내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이다.

유소영, 손흥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2,000
    • -1.14%
    • 이더리움
    • 4,618,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45%
    • 리플
    • 1,912
    • -7.41%
    • 솔라나
    • 345,300
    • -3.68%
    • 에이다
    • 1,364
    • -9.07%
    • 이오스
    • 1,119
    • -0.27%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4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4.62%
    • 체인링크
    • 24,120
    • -3.29%
    • 샌드박스
    • 1,142
    • +69.19%
* 24시간 변동률 기준